캐나다 Canada

2021년을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올 2022년을 기대하며...

캐나다맑은하늘 2022. 1. 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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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집에서 주로 보내는게 일상이 되어 버린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오늘도 사상 최대 확진자를 갱신하였지만, 1월 5일 학교에 가야 한다는 발표도 보았구요.

 

서로의 얼굴을 못 보고 마스크 너머로 눈만 서로 쳐다봐야 하는게 익숙해져갔고,

아이들은 학교 친구들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말도 하니까요...

 

온라인쇼핑에 더 익숙해져 가고, 집으로 배달오는 많은 박스들과 리턴을 위해 자주 방문하던 Canada Post/ UPS도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문득... 이 new normal이 언제부터 시작했었는지도 헷갈려지기 시작하네요. 2020년 3월이었죠?

 

2021년 올 한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 2021년 한해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한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들의 가정 구성원들도 모두 그럴거라 믿습니다.

 

올해는 아니고 작년 12월 31일 저물어 가는 해를 찍은 사진 한 장 남기면서 가요~

우리가족 그리고 모두의 가정에도 2022년에는 더욱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하며...

 

ps. 다들 12시까지 가족끼리 어떤 활동하면서 보내실건지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보신 분들을 위해 보너스로, 우리집 강아지가 베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사진 하나 :)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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