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페인트를 칠하는 누군가를 불러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칠하느라 진도가 참 더디게 나갑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자기집에 일할때 제일 진도가 안 나간다고 :) 오늘은 막내 방 옷장문+문틀, 그리고 창문쪽을 칠했습니다! 이게 칠하기 전후 비교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왼쪽에 페인트 1번 칠하고, 오른쪽은 칠하기 전에 사진을 딱 찍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1번 칠한 뒤고, 세번째 사진은 2번 칠한뒤에 반짝 거리는 semi-gloss 페인트가 다 나온 모습이에요~~ 문손잡이도 기존 골드 ㅠㅠ 에서 니켈 색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옷장이라, 안쪽은 없는 바깥만 있는 손잡이에요~~ 창틀은 양쪽 끝 부분은 각도상 잘 보이지 않으니 마스킹테이프처리를 안했고, 나머지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 붙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