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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Life 5

[Canada Life] 우리 동네 은행 TD Canada Trust drive thru ATM

캐나다에 살면서 아직도 불편한건 은행인거 같아요. 공인인증서 그런거 없이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한국에서 잘 사용할 기회가 없는 personal cheque 도 써보고, (통장 잔고가 많아서, 1억.. 이런 숫자를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만 아직도 불편한건 이해할 때 바로 송금이 안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제 아이들 통장으로 transfer 해도 며칠 뒤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네요.. Drive through 로 돈을 찾으려고 하는데, sedan에서는 너무 낮아서 찾기 힘드네요 :) 현금을 그냥 쌓아서 입금하는것도 최근에서야 되는거 같아요. 한국에선 십여년 이전에도 잘 되던 기능인데... 예전에는 봉투에 담아서 저기로 넣으면, 나중에 사람이 카운트한 뒤에 통장에 처리해 주었던거..

캐나다 Canada 2021.06.08

[Canada Life] 우리동네 우체통 :)

캐나다 삶을 하나씩 보여드리고 싶어서 일상 생활에 보이는 것들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는 저도 집 앞에 이쁜 편지통이 있고, 거기에 우체부가 편지를 꼽아두고 가고, 저도 연말 연초에 고맙다는 선물과 카드도 넣어두고 그런 것을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약 30여 가구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우체통이 동네 중간중간에 아래 사진처럼 있어요. (최근에 지어진 동네는 저런 우체통을 약 10개이상 모아두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우체국만 편해진거겠죠?) 전 최대한 매일 매일 우체통을 확인하는 편인데, 저 작은 함에 들어가지 않는 큰 사이즈는 좌측하단에 1x2 or 2x2 사이즈로 있는 2개 통에 넣고 갑니다. 거기 열쇠를 넣어두고 가는데, 그 열쇠로 물건을 꺼낸 뒤에, 다시 그 키는 좌..

캐나다 Canada 2021.06.03

[Canada Life] Covid-19 코로나 백신 1차

2021년 5월 18일 드디어 저에게도 백신 맞을 순서가 찾아왔네요. 1차접종후 약 11시간째 주사맞은 팔이 살짝 아프고 물건 드는게 힘이 잘 안 들어가네요. 잘 먹는게 좋다고 하니 방금전까지 이것저것 많이먹었구요 ;) 졸리니 어서 자야겠습니다. 2차는 4달뒤인데 조금 단축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찾아오는분없는 공간이지만..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캐나다 Canada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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