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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류가 나오는 드라마같은 걸 볼 때, 좀비로 인해 다 망가진 가운데, 음식물을 구하기 위해 식료품점까지 어렵게 가서,
다양한 음식, 상비약 등을 구해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수많은 식료품점에 쌓여있는 음식은 결국 비상시 (전쟁, 좀비, 핵, 지구멸망?) 를 대비해서 계속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음식을 계속 바꿔가면서 쌓아두는 창고는 아닌지...
왜 토네이도를 대비해서 집에 음식을 (캔/물 등) 주기적으로 유통기한을 확인해 가며 보관하라는 말도 하는데... 정전등을 대비해서 며칠간 비상식량? 패키지도 준비하는게 좋다는 말도 하듯이...
아무튼 각 상점에서는 해당 물건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 하는건데,
각 개개인은 그 음식이 폐기되기 전에 돈을 주고 사오는건 아닌지...
정말 정말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벌어질 비상시에는 일반 개개인은 해당 물건에 접근도 못하게 막혀버리겠지만... ㅠㅠ
전쟁이(침략이) 없는 모두가 건강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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