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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차장에 차량 번호가 명기되는게 아니라 시간으로 돈을 지불하고 그 주차권을 대쉬보드에 올려놓는데가 많아요.
2주전 큰딸의 바이올린 연주 잘 마무리하고 오후에 시간을 내서 올드 퀘벡시티 구경 나갔어요. 그 도깨비 드라마에 나오는 빨간 대문이 있는 곳이죠. 주차장 들어가서 돈 내는데로 가려고 하는데 어떤 가족이 자기들은 이제 집에 간다며 주차권을 주고 가네요.
그 가족이 12달러 지불한 주차권. 다음날 새벽까지 유효한 상태인데요.. 도시 구경 잘하고 왔답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는분 계신가요? 주차권을 다른분에게 주셨거나.. 받으셨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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