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실내에 생기는 습기/성에 예방을 위한 실리카겔 활용법 (김에 들어있는) (동영상 포함)

 

먼저 영상 1분짜리 보여드리고~~~ 설명은 아래 이어집니다.

아직 구독/좋아요 안하신분 계시면 부탁드려 봅니다!!

 

오늘 네이버 엔불진 카페에서 소중한 한 분이 구독해주셔서 드디어 100명이 되었어요 :) (3년에 100명이라니 흑흑흑)

 

https://youtu.be/R7tDqT8fc7Y

 

제일 먼저... 이 사례는 차를 외부에 주차한 경우에 해당될거에요.

지하주차장이나 가라지 안에 넣을 수 있으면 아애 문제가 덜할거 같아요~~

 

아침마다 차 내/외부 온도차이로 앞 유리 안쪽에 물기(아직은 물,, 곧 성에가 되겠죠 ㅠㅠ)이 끼기 시작해요.

 

눈/비 등으로 차 안에 습한 상태가 많아지면, 그게 좀 더 심해지는거 같구요.

그걸 예방하는 쉬운 방법이 김 먹고 나면 나오는 실리카겔...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버리지 말고, 그냥 두시면.. (뭔가 보기에 안 이쁘니...) 아래처럼 헝겊 같은것에 싸서 차 앞유리 앞에 몇 개씩 두면, 앞 유리 "안쪽"에 생기는 습기 / 살얼음.. 등이 사라지게 될거에요~~

 

저는 총 4개 정도 만들어서 중간중간에 던져 두었답니다!

 

:) 처음엔 한국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그대로 뒀다가 아내에게 혼나고, 저렇게 바꾼거랍니다. ㅎㅎㅎㅎ :)

 

저걸 하기 전에는 겨울에 차 유리 안쪽에 얼음도 긁고/ 녹였었는데.. 지금은 실내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실외는 꼭 덮어두는 커버로 덮어둬야 눈/성에로부터 예방되구요..

그건 다음에 올려드릴게요~~ 좀 더 추워지면요... :) 눈과 추운게 싫지만요 ㅠㅠ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이쁜 디자인으로 제품 만들어서 판매하면 반응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겉에 전화번호도 자수로 넣어서 파는거죠 :)

 

모두들 겨울 안전운전하시구요!

한국의 실내/지하주차장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