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봄/겨울에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남아있는 thread를 기록해 두는데 아직응 4/32 정도 남아있는데, 이게 교체를 생각해 보세요.. 수준이긴해요.. 그동안 9만킬로 이상을 달려주었고, 기간도 오래쓰긴 했더라구요. 해마다 바꿀때 더 남은 타이어를 앞쪽에 달아서 최대한 골고루 닳게 해주어서 그나마 더 오래쓴거 같아요. Costco에서 구입했던 Michelin 타이어였는데~~ 그땐 예약도 없고 새벽에 가서 줄선 순서로 그날 순서 배정받는 식이었어요 참 별로였죠? 아무튼 한해를 더 보낼까 고민하다가,,, 고민이 들때는 차라리 안전한게 낫다는 아내의 조언에 교체하기로 하고 결정!!, Costco vs. Canadian tire를 살펴보다가 어제 밤에 Canadian tire에서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