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r St W ROM/RCM 기준으로 동쪽/서쪽을 보여드렸고, 어제아침에는 북쪽으로 올라가서 한국영사관 앞까지 다녀왔어요.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구경삼아 걸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다만 좁은 인도에 차량이 많으니 맑은 공기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 호텔도 하나 있구요.. Polestar 라는 브랜드 차 딜러쉽도 있네요.. 꽃가게가 여러개 모였는 거리가 있었는데, 이중에 한국인 주인분도 있을지 궁금하네요. Jong Young은 왠지 한국분 아닐까요? :) Covid-19으로 매출 타격도 많은 업종일건데 잘 견뎌내시길... 큰길가를 가다보면 안쪽에 주택가사는 분들을 위한 시설도 보였어요. 이건 dog unleased park이에요.. De La Salle 이라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