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경험이라 정답이 아닐수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처음 운전하면서 고속도로를 진입하거나,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할때, 뒤에서 하이빔을 켜는 경우가 있었어요. 처음엔 한국버릇처럼 "너 들어오지마, 들어오면 안돼!!!" 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내 앞에 들어와도 된다는 signal인가 싶을때도 있는데, 다른 분들 경험은 어떠세요? 고속도로 진입할 때, 혹은 차선 변경하려고 할때, high beam 을 받았는데, 그게 들어오지 마~~! 가 아니라, 어서 들어와.. 의미로 느껴지신 적 없나요? (본 의견은 100% 제 느낌인 관계로, 정 반대의 "절대 들어오면 안되.....!!!" 일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