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도심을 다니다보면 특이한 건축현장을 볼 수 있을거에요. 지금 사진처럼 기존에 있던 건물 벽 일부를 유지한채 건물을 새로 올리는 모습인데요... 토론토 다운타운에 사는 아는 분이 오래된 건물 보존(?)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찾지는 못했어요. (검색을 좀 해 봤는데 정확한 규정, 뉴스 등을 아직 찾진 못했답니다^^) Bloor St 따라 가다가 있는 까치분식 건물도 그런 사례인거 같구요.. 까치분식은 과거 사진 찾아보니 우리 가족이 캐나다 처음 왔을때 가서 감자탕도 먹었던 곳이더라구요 ^^ 아직 건국 150년+몇년 밖에 안되서 우리도 우리의 아이들도 이 나라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 캐나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한 할로윈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