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내에서 street parking시 주의할 점을 글로 하나 남기고 가요! .
아래 파란색 칠해놓은 지점이 좋은 사례인데요...
RCM 건물앞 주차장에 절반은 돈을 내고 주차하는 곳이고,
뒷쪽 절반은 parking은 하면 안되는 곳이에요. 즉 잠시 정차 & 사람들 내리고 타고 하는 용도인거죠..
지금도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저들중 일부는 이미 주차위반티켓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이게 표지판이 나무에 가리기도 했고,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주차장 같거든요. 늘 차도 많고...
자세히 보시면 화살표로 명시해 두었고, 여기부터는 no standing / Passenger loading zone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검은색 지프차 끝부분까지가 주차장이고, 그 뒤는 주차하면 안되는 곳..
따라서 저 뒤에 차 3대가 줄줄이 주차위반딱지를 받았네요(노란색 종이 보이시죠?)
심지어 저 파란색 볼보는 주차장 돈도 내서 대시보드에 가지런히 놓고 갔어요...
무심하게도 주차위반티켓이 그 바로 앞에 꼽아두고 같네요 ㅠㅠ
저는 시골(?)에서 살다가(어디든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는.. ㅠㅠ) 도시에 가게 되면, street parking할때 표지판 늘 챙겨서 한 번 더 점검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예 더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사진은
- 이지점까지는 주차가능, 반대화살표는 금지, 시간은 몇시에서 몇시사이~!
두번째 사진은
- 왼쪽은 주차금지, 오른쪽은 12시-7am까지는 금지지만, 나머지는 1시간은 무료~!
늘 한번 더 점검하시고 주차하시구요!
참참 어떤 곳이던 소화전은 꼭 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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