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되었으니 아이들 음악 교육 관련해서 글을 하나 적어보려구요. 한국에서는 국영수같은 주요과목위주로 생활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음악, 체육 등 과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아이들이 자라게 되는거 같아요. 다리가 더 길어 보이가 크는거 같은 느낌도 책상에만 앉아있는게 아니라 자꾸 더 움직이고 그래서 아닌가... 혼자 생각도 했는데요. (리세스때 무조건 내보내잖아요 불쌍한 아이들, 햇볕,눈,비가 어느 이상 안되면, 무조건 나가라고...) 수영같은건 도시에서 운영하는 community centre에서 시작해서 관심있고 잘하면, 수영만 하는 팀 조인해도 되고, 발레라던가 짐(기계체조?)도 많이 있고, 하키라던가, 축구, 야구, football 같은거도 동네리그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