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이 사례를 차를 외부에 주차한 경우에 해당될거에요. 지하주차장이나 가라지 안에 넣을 수 있으면 아애 문제가 덜할거 같아요~~) 요즘 아침마다 온도차이로 앞 유리 바깥에 이렇게 물(아직은 물,, 곧 성에가 되겠죠 ㅠㅠ)이 끼기 시작해요. 눈/비 등으로 차 안에 습한 상태가 많아지면, 그 습기가 차 안쪽 유리에도 낄 수 있어요. 그걸 예방하는 쉬운 방법이 김 먹고 나면 나오는 실리카겔... 그걸 버리지 말고, 그냥 두시면.. (뭔가 보기에 안 이쁘니...) 아래처럼 헝겊 같은것에 싸서 차 앞유리 앞에 몇 개 두면, 앞 유리 "안쪽"에 생기는 습기 / 살얼음.. 등이 사라지게 될거에요~~ 이렇게요~~ :) 처음엔 한국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그대로 뒀다가 혼나고, 저렇게 바꾼거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