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까지 탄 차가 오늘 아침 소파 배달올때 차 빼 주려고 보니 차 문이 안 열리네요. 키에 배터리가 없나 하고 교체해도 동일... 여유키 꺼내와도 동일... 아.. 이건 배터리 완전..방전이네요. 쩝... 배달업체는 차를 긁을지 모른다고 가라지 안에 넣고 가거나.. 좁은 틈으로 넣다가 옆에 차를 긁어도 책임안진다는 그런 문서 사인하고 넣으려고 했는데. 차와 상관없이 입구의 오른쪽 갭이 28인치정도 되서 그 사이로 소파박스를 쏙... 문제없이 잘 넣었네요.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시동용 배터리는 별도로 빼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전기차는 운행하는 배터리(연료)와 시동거는 배터리가 분리되어있는지도 궁금하구요 ;) 자 이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들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