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했다 삽질했다.. 농담처럼 말하는데, 정말 원없이 삽집했습니다. ^^ 오전엔 토론토 잘 다녀오고, 점심 먹고 둘째와 함께 흙 나를 준비를 위해 수레(?)를 조립했어요. Canadian tire에서 half price로 팔았는데 조립하고 나니 꽤 괜찮은거 같아요 (스티커에 recreation 용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써있는데 애들 태우고 다닐까봐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ㅎ) 전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집안일 같이하는걸 좋아하는데, 엔진오일갈면서 차 밑에 같이 들어가서 쳐다보기도 하고, 타이어 교체할 때 직접 torque wrench 로 잠궈도 보고. 뭐 그렇게 (안전한 정도까지만) 직접 해 보게 하고 있어요~~ 엔진오일 차에 넣는것도 직접 해 보구요 ㅎㅎ (살짝 연출샷.. 느낌도 있지만요 ) 보시다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