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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Remembrance Day 캐나다 현충일을 기리며 Poppy 다는것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 벌링턴 Spencer Smith Park 의 한국전 추모비

캐나다맑은하늘 2021. 10.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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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충일, 6/25, 국군의 날 등은 전쟁이 본토에서 일어난 국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리고 아직 종전이 아니라 휴전중이라는 점에서 다른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캐나다는 건국하는 시점 이후에는 다양한 해외 전쟁에 파병을 한 국가중의 하나이고, 실제로 시민권 선서를 하는 행사장에도 Veteran이 한명씩 참석하고, 자동차 번호판에도 Veteran 표기가 있는 번호판도 있고, 그런 희생에 대한 존중을 하는 거 같습니다.

 

11월 11일 이전에 마트 라던가, 은행이라던가 아래와 같은 Poppy 를 donation받고 판매(?) 가져갈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부모님 가슴에 하나씩 달아주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원래는 긴 핀 하나로 되어 있는데, 위험해서, 아래처럼 끝에 고정 가능한 거로 바꿔주시면 안전할거에요!

 

참 Lest we forget 이라는 문구도 여기저기 보일거에요 (예를 들어 버스)

 

 

https://en.wikipedia.org/wiki/Remembrance_Day

 

Remembrance Da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This article is about the military memorial day on 11 November. For other uses, see Day of Remembrance. Holiday in Canada remembering armed forces members who have died in the line of

en.wikipedia.org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B%A0%B9_%EA%B8%B0%EB%85%90%EC%9D%BC

 

영령 기념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영령 기념일 또는 종전 기념일(Rememberance Day)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비롯한 전쟁들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연방 국가들과 프랑스·벨기에를 포함 여러 유럽 국가에서 지켜지는 현충일(顯忠日)이다.

ko.wikipedia.org

 

 

추가로 사진 몇 장 올려드려요. 벌링턴 Spencer Smith Park에 가시면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어요.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라는 이 문구도 생각할 수록.. 그분들의 희생... 말로 할 수 없는 고마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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