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제가 다른 악기상점/레슨하는데를 알려드린적이 있는데요 (아래 게시물이에요). https://clearskiesincanada.tistory.com/49 [교육] Halton지역 학교외 교육 관련 (운동, 음악, 예술) 새학기가 되었으니 아이들 음악 교육 관련해서 글을 하나 적어보려구요. 한국에서는 국영수같은 주요과목위주로 생활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음악, 체육 등 과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아 clearskiesincanada.tistory.com 어느정도 레벨이 되서 본인 악기를 구입하려고 할때 참고하실 수 있는 가게 알려 드리려고 해요~~ 두 군데 다 가 보시고, 더 좋은 소리를 내는 악기 고르실 수 있기를 바래요~~ Sound Post 라는 곳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https://g.p..

아이들이 어릴때 만들어준 피자 구워달라고 해서, 오랫만에 도우 반죽 + Basil Pesto + 치즈만 뿌린 피자 만들어 먹었어요~~ 소중한 일은 반죽기가~! 4컵 밀가루를 반죽해서 절반은 동그랗게. 절반은 네모낳게 (네모가 잘 안되서 테두리가 좀 웃기게 ^^ 한개는 살짝 더 익히고, 한개는 치즈가 살짝 더 익게 2가지로 구워냈어요~~ 아이들이 치즈피자 좋아하면 집에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오늘 아침 아이들 스쿨버스를 태우러 나가는데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있네요. Sienna 는 각 바퀴별로 공기압을 보여주지는 않고, TPMS센서 4개중 하나라도 이슈가 있으면 점등되는 구조에요. 좀 별로죠? :) 온도는 참고로 기록해 둔것이고 약 5도였네요. 오후에 공기압을 체크해보니 바퀴별로 약 27까지 떨어진 것도 있고, 30정도까지 낮아져 있었습니다. 내일 윈터타이어로 교체하는 예약이 되어 있지만 안전을 위해 공기를 35 PSI까지 체워주었습니다! 참고로 Sienna 의 공기압센서는 바로 off되지 않고, 어느정도 달려야 업데이트가 되는 구조인점 참고하시구요!! 온도에 따른 자연적인 공기압의 변화를 찾아보니, 10도당 약 3.4% 변화가 한다고 하네요. 제가 여름쯤 35인걸 확인했으니, 약 25-3..

어제 10/24 일요일 오후에 원더랜드에 잠시 다녀왔어요. 식사 간단히 하고, 전체를 둘러보면서 어떤 할로윈 장식들을 했는지 구경도 했는데요. 더이상 덥지도 않고, 선선하게 운동삼아 잘 다녀온거 같아요. 다음주 일요일까지 한다고 하니까 토-일에 혹시 시간 되시고, 할로윈 풍경 느끼고 싶으면 한번 계획 세워보세요~~~ 아래 사진만 나열해 볼게요!! :) 수영장아 안녕~~ 내년에 다시 만나자~~~

사실 어디나 안티백신인 분들이 있으니까 당연한거지만, 병원에서 일하면서 거부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들의 직업을 걸어야 하는 신념... 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게 옳은건지 사실 아직은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들긴 해요. 이렇게 단시간에 완성된 백신을 단시간에 전세계에 맞춘 사례는 없을거 같아서요.. (저와 가족들도 모두 2차샷까지 맞았지만... ㅠㅠ) https://www.cbc.ca/news/canada/london/london-hospital-to-fire-84-employees-for-refusing-covid-19-vaccination-1.6221055 London hospital to fire 84 employees for refusing COVID-19 vaccination | CB..

제가 봄/겨울에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남아있는 thread를 기록해 두는데 아직응 4/32 정도 남아있는데, 이게 교체를 생각해 보세요.. 수준이긴해요.. 그동안 9만킬로 이상을 달려주었고, 기간도 오래쓰긴 했더라구요. 해마다 바꿀때 더 남은 타이어를 앞쪽에 달아서 최대한 골고루 닳게 해주어서 그나마 더 오래쓴거 같아요. Costco에서 구입했던 Michelin 타이어였는데~~ 그땐 예약도 없고 새벽에 가서 줄선 순서로 그날 순서 배정받는 식이었어요 참 별로였죠? 아무튼 한해를 더 보낼까 고민하다가,,, 고민이 들때는 차라리 안전한게 낫다는 아내의 조언에 교체하기로 하고 결정!!, Costco vs. Canadian tire를 살펴보다가 어제 밤에 Canadian tire에서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주문했어요..

벌써 몇 년전 Austria에 여행을 갔을때 찍은 영상인데 요즘 여행도 못 가고, 과거에 다녔던 여행 사진/동영상등도 올려볼까 해요... Red bull (음료 아시죠?) 레드블 본사가 오스트리아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아시는 정보일지도~~ 전 그날 처음 알았거든요 ^^ 버스는 Sound of Music tour 버스였고, 특이한 점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은 헐리웃 영화여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잘 모르는 (흥행안된)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영화에 나온 장면들이 있는 곳을 설명을 들으면 다니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레드불로 돌아오면, 타이랜드쪽 회사가 51%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하네요. 49%는 오스트리아, 51%가 Thailand쪽지분이고 본사는 오..

최근들어 공원마다 모두 이런 열쇠까지 달린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좀 더 깨끗하게 동물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걸 방지하려는 거 같아요. 앞에 적혀 있는 걸 보면 깊이가 2.7미터라고 적혀 있네요. 저 쓰레기통 비울때 어떻게 할지가 더 궁금하네요...3미터짜리 쓰레기 비닐을 넣고 가겠죠? ;) 모두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확대해 봤어요~~

보통 자동차 딜러쉽에는 주소변경을 알리실건데, 자동차 제조사 웹사이트에 보면, 주소 변경하는 항목이 있을거에요. 거기에 새로운 주소를 등록하셔야 아래와 같은 Recall 통지서를 새로운 주소로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캐나다에 짧게 계시던, 오래계시던 상관없이 혹시 모를 중요한 리콜 통지서 꼭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래요~~!

요즘들어 해가 점점 짧아지는걸 느껴지시나요? 아침에 같은 시간에 집을 나서는데, 더 어두워지고 있죠... 그나마 1시간을 더 일찍 일어나서 (Daylight saving) 오후 늦게까지 밝은 해를 만날 수 있었던 봄-여름-가을인데... 조만간 오후 4-5시면 확 어둠이 느껴지는 표준시간이 됩니다. 캐나다에 처음 맞이하는 DST가 끝나는 것이라면 1) 운전할때, 2) 거리를 걸어다닐때, 모두 꼭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섬머타임 끝나고 첫 출근길에 사고, 첫 퇴근길에 교차로 등에서 사고가 늘 일어난다는 뉴스가 들리거든요.. 1) 당장 1시간 시차가 나게 사람들이 살짝 패턴이 틀어져 있고 2) 어제와 다른 오늘의 외부 밝기 3) 기존과 다르게 어두움이 1시간 먼저 찾아오니까,,,, 그런 상황이 생기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