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타는 차는 하던대로 집에서 올시즌 타이어 > 윈터타이어로 교체했어요.. 작년에 표기해 놓고 어떤 위치에 꼽을지 미리 표기해 두고, 빠르게 설치 가능해요! 타이어/림이 빠지고 나면, 브레이크패드 등 내부 점검도 할 수 있어서 한 번 더 확인해 줍니다. 이 차는 브레이크패드/로터를 최근에 자가정비로 교체해서 브래이크패드는 거의 새거 같아요.. 둘째 아들이 도와준다고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도 듣고, 직접 토크렌치도 조여보고, 잭리프트도 해 보고 공기압도 직접 넣고, 타이어 케어도 직접 뿌려보았네요 ^^ 아래처럼 공기압도 점검/보충하고, 타이어케어를 뿌려서 타이어 표면 관리도 해 주었어요. (아래 검은색 장갑은 아들 손이에요 ^^ ) 모두들... 긴긴 겨울 모두들 건강하게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