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비오늘 하늘이 된다고 하네요 날씨 보는 앱은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핸드폰에 기본으로 있는 날씨 앱 / 위젯 사용하실 거 같아요. 캐나다에 옥빌-미시사가 경계에 The Weather Network 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제 개인 의견은 이 회사가 주는 날씨 정보가 그래도 정확한거 같아요. 핸드폰에 있는 앱의 경우 미국 회사가 많은데 아무래도 정보가 한박자 어긋나는거 같기도 합니다. 앱에 들어가면 날짜별, 시간별 예보도 있고, Map을 보면 눈/비구름이 이동하는 예상 경로도 보여줍니다. 왜 눈/비가 우리동네에만 온다 >> 이럴 때 그 지도로 보면 긴... -------- 이런 모양의 눈/비구름이 딱 머리위로만 지나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회사 정보는 이렇게 있고, ht..

이번에도 Liberal이 우세하긴 한거 같은데, 기존 의석수보다 높아서 다수당이 되지 않으면 선거를 도대체 왜 한거냐는 공격을 피할 수는 없을거 같네요. 170석이 필요한데, 2019년 선거에서 157석이었고 아직 개표전인 riding이 15개 인데, 149개가 우세하다고 나오고 있네요.. 지난 번 선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최종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https://globalnews.ca/news/8164886/live-canada-election-results-2021-real-time-results-federal-election/ Live Canada election results 2021: Real-time results in the federal election - ..

저는 이것저것 계속 기록하는 버릇이 있어서,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부터 기름값도 적어둔게 있는데, 1년 평균으로 봤을 때, 2020년 1달러 밑으로 내려가서 좋았었는데, 올 초부터 꿈틀대더니 이젠 1.36~1.38은 기본이네요... 아직도 기억나요 2008년 ~ 2011년 이 즈음에 주유소마다 달러까지 표시하는 기능이 없던 주유소에 종이(?) 같은거로 제일 앞에 1 이라고 써 붙여 놓았었는데.. 그만큼 기름값이 1리터당 1달러 이상 올라갈걸 아무도 예상 못했었던거 같은데... 앞으로 기름값은 어떻게 될까요? ㅠㅠ 좀 내려가길...... 제가 캐나다 지내면서 451,110km 를 달리면서, 기름은 $51,324.14 와.. 처음 합계를 생각해 봤는데 정말 큰 돈이네요 ㅠㅠ 총 46,159L 를 공기중으로 ..

이건 제 경험이라 정답이 아닐수도 있는데... 캐나다에서 처음 운전하면서 고속도로를 진입하거나,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할때, 뒤에서 하이빔을 켜는 경우가 있었어요. 처음엔 한국버릇처럼 "너 들어오지마, 들어오면 안돼!!!" 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내 앞에 들어와도 된다는 signal인가 싶을때도 있는데, 다른 분들 경험은 어떠세요? 고속도로 진입할 때, 혹은 차선 변경하려고 할때, high beam 을 받았는데, 그게 들어오지 마~~! 가 아니라, 어서 들어와.. 의미로 느껴지신 적 없나요? (본 의견은 100% 제 느낌인 관계로, 정 반대의 "절대 들어오면 안되.....!!!" 일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며칠 전에 뉴스에서 본 링크인데, 할튼 지역 학교 아이들 다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은 사이트라, 공유해 드리고 가요. 요즘 델타변이도 그렇고 어린 학생들이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렇게 퍼져서 부모님들에게도 전파되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그렇게 전파되어 부모쪽에 감염/사망까지 되는 경우도 종종 들리는거 같아서 안타까운데요. 모두들 조심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아래 사이트 공유해 드리고 가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뉴스에 나온 건 아래 링크 https://www.insidehalton.com/news-story/10477852-map-tracking-covid-19-cases-in-schools-across-oakville-burlington-milton-and-halton-hills-..

Covid-19으로 OHIP/ Driver licence/ Plate sticker 등등도 renewal 을 하지 않아도 문제없다고, Service Ontario에 in-person으로 오지 말라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최근 들어 슬슬 뉴스가 나오더니, 어제 2021년 2월까지 renew를 해야 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혹시 expiry date이 지났는데, 그냥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있으면 가까운 Service ontario or Online으로 renew되느지 확인해 보시고 업데이트 하세요~~ 더 추워지기 전에 해야 좋을거 같아요! Toronto Ontario reinstates driver's licence, licence plate sticker renewal requirements Most lice..

이 풀에 대해 모르시는 분도 계실거 같아서 글 하나 적고 갑니다. 큰애가 4-5년정도 전에 애들 학교에서 작은 구슬처럼 동글동글 말아서 무엇인가를 은박지에 싸서 집에 가져왔어요. milkweed 씨앗을 진흙 같은거에 싸 놓은거로, 여기저기 뿌려서 밀크위드를 퍼트려야 Monarch 가 먹을게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름도 weed인데 이걸 왜 뿌려야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4000km를 넘어다니는 나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북미에 계시는 분들은 사는 동네에서도 보셨을거에요~~ 그 시점에 딱 한번 하고, 그 뒤에 둘째 셋째는 그런 활동(?)을 안하긴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주변이라던가, 주택가, 여기저기에 저 풀? 잡초처럼 보이는? ㅎㅎㅎ 저 milkweed가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Mo..

요즘엔 아마 모든 집에 다 꼽혀 있을거 같은데, 혹시 렌트 살고 계시는데 집주인이 신경 써주지 않았으면 없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CO 일산화탄소 감지기? 라고 불러야 할거 같은데, 그걸 잠자는 층 복도 이런데 꼽아두면 된다고 합니다. Costco같은데도 판매하니까 참고하시구요. 혹시 basement 렌트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지하에도 꼭이요... (지하는 라돈이 나와서 위험하다고 하긴 하는데 그건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거 같고 라돈 검침하는 키트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천장마다 붙어있는 아래처럼 생긴 smoke detector 도 꼭 동작하는지 확인필요하구요~~ 가끔 오동작한다고 아애 빼버린 집도 있다고 하니까 ㅠㅠ 삑삑 거리는건 배터리가 없을때 알림이 울리는경우도 있어요. 작은 소화기도 하나 만일을 대비..

저처럼 외곽에 살면 보기 힘든 홈리스들도 거리에 많이 있었구요 아침 일찍 운동을 하러 피트니스로 가는 젊은 사람들 공사장은 이른 아침 일찍 업무가 시작돼서 고층건물이 올라가고 있고 자전거를 타고 바삐 가는 사람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사진 주욱 올려 볼게요 모두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비싼 물건을 사고 싶은 욕망을 참기 위해 상점들이 열기 전에 돌고 왔습니다 ㅎㅎ ;) 대표

20년간 잘 관리안된 집을 사서 요즘 하루 몇 차례 잔디(가 별로 없는 풀밭 ㅠㅠ)에 잡초를 뽑고 있는데, 버섯도 나무밑 한쪽 편에서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ㅠㅠ 맛보지는 않을게요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버섯을 사서 좀 번식시켜볼수도 있을까요? :)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저만 궁금했을 수도 있는데 도로를 다니는 U-Haul 트럭에는 늘 큰 이미지와 함께 어떤 정보(?) 가 적혀 있어요. 어제도 거리를 다니다가 대형 버섯이 그려져 있는 사진을 봤는데, Michigan 에 37 Ache 만큼의 "Humongous Fungus"(Armillaria gallica) in Crystal falls 가 있다고 하네요. 11 tons 만큼이라는데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아닌가 봅니다. (아직 남아있는걸 보면 ㅎㅎ)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