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온타리오 주 국회의사당이 있는 건물 및 그 뒷편에 있는 큰 공원 사진도 올려봅니다. 한국처럼 구청장, 구의원을 뽑고, 시장을 별도로 뽑는 구조가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을 뽑으면 다수당의 리더가 온타리오주지사가 되는 구조여서, 2021년 9월 현재, 현재 다수당인 PC의 Ford 가 당 대표로서 주지사를 하고 있어요. https://www.ola.org/en/members/all/doug-ford Doug Ford | Legislative Assembly of Ontario www.ola.org Queen's Park Legislative Assembly of Ontario 1 Queens Park, Toronto, ON M7A 1A8 의사당 주변에는 과거 정치인들에 대한 기념상등이 있는데 아이들과 같이 ..

이번주는 RCM과 ROM 사이에 있는 Bloor 따라서 보면 그냥 돌로된 입구만 보이는 곳인데, 그곳을 다니면서 사진 찍어서왔어요. 가족들과 가시게 되면 그곳의 역사 의미 등등을 같이 나눠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위치는 Bloor ST W 의 RCM과 ROM 사이에 어떤 건물 입구? 같은 느낌의 곳이에요.. 겉에서 보면 이렇게만 보이니.. 토론토 대학의 한 건물인가? 하는 생각만 하고 스쳐지나갔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자세히 읽어보면 원래 다른 위치에 있었던거고, 영국 왕족의 캐나다 방문 기념으로 만들어진거라니.. 1901년에 만든게 아직도 유지 보수하고 있는것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아직도 영국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PM 위에(?) 형식적으로 Governor Gener..

제가 최근에 몇개 구입해 두고 물이 살살 세고 있는 화장실 변기를 먼저 교체해 봤는데, 가격대비 좋은거 같아요. Home Depot에서 $149에 파는게 가장 저렴해서(American Standard?) 구입한것 대비해서 아래 4가지 정도 장점이 있네요. 1. 물 내리는 것: 일반형 2. 변기커버에 천천히 내려가는 기능 없음 3. 변기커버-변기 연결부분이 매끈한 메탈(?) 재질로 마무리 4. 변기-벽에 물 호스 새거 없음. 코스코에 이 다음 버전이 $149 인가에 파는건 1piece로 만들어졌구요. 나머지는유사 그 다음은 가격이 좀 올라가서, 등에 물통이 없는 그냥 볼만 있는 모양입니다~ 그게 아마 비데가 달려있는 걸 꺼에요~~

Thanksgiving 이 다가오는데 Turkey 구울 계획이 있는데 적절한 크기의 오븐용 Roster 가 없는 분 있으신가요? 혹시 정말 선호하시는 브랜드가 있는게 아니라면, 오늘부터 Canadian tire에서 터키굽는 roaster 할일을 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애들 (저학년일수록) 명절 지나고 나면 뭐했니? 이런 질문을 학교에서 할때, 다른 애들은 터키 구워먹고, 가족, 친척들이랑 보냈다. 이런 대답할 때, 우리 애들에게도 터키도 먹고, 뭔가 의미있는 기억이 남는 걸 해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Thanksgiving, Christmas/New year, March Break, 여름방학 에 모두 해당되는거 같아요 ^^) 첫 시작은 터키는 아니고 동그란 모양인데, 햄처럼 된거를 굽..

오늘 아침 아이들 스쿨버스 데려다 주러 가는데 차에 표시된 온도를 보니 12도... 곧 7도 미만으로 내려가겠네요... 윈터타이어의 권장 온도가 7도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정보 적어볼게요. 이게 솔직히 Garage가 있어서 타이어 보관이 용이한게 아니면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자동차 딜러쉽 혹은 개인 정비소 같은데 보관서비스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것도 알아보시구요. 자동차 보험사에서 윈터타이어 있으면 조금 할인도 있으니 그것도 알아보세요~ https://www.toyota.ca/toyota/en/connect/4131/winter-tires 7 Reasons to Switch to Winter Tires at 7 Degrees In terms of safe winter driving, changing ..

QEW 타고 Niagara에서 Toronto 로 가다보면 우측에 McMaster 건물이 한 개 보일거에요. 이게 건물 옥상에는 DeGroote 는 크게 보이는데, Ron Joyce center라는 건 건물 입구에만 있네요 :) 캐나다에서 기부를 하고 혹은 스폰서쉽을 맺고 이름을 혹은 기업명을 건물에 새겨넣는걸 하는데, 저 Ron Joyce가 Tim Horton가 같이 Tim Hortons 를 만든 사람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는 Burger King이 최종적으로 인수해서 미국기업? 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캐나다만의 커피(더블더블)/ 도넛 문화를 만든건 이 사람의 업적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팀홀튼 내부 인테리어에 아래 사진 보신적 있으실건데, 그 좌측이 Ron Joyce 우측이 Tim Horton입..

전 최근에 이사한 관계로 집이 상당히 어수선하고, 이것저것 계속 손보는 중이에요. 페인트도 칠하고, 전등, 샤워기 조절 카트리지 바꾸고, 집 안팎으로 끊임없는 교체/변경중인데, 방금 Mitre saw를 구입하면서 price match 받은 이야기와 + 진열대에 적힌 가격과, 실제 구입할 때 가격이 차이나는 경우 $10까지는 무료로 물건을 받는 것에 대해 적어볼게요. 1) Price match 우선 많은 가게들이 price match를 하고 있어요. 얼마전까진 grocery 에서 다른 상점 flyer 들고오면 매칭해 주느라 줄이 더 길어진 적도 있는데 (요즘엔 Covid-19 때문인지 중단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Home Depot 같은 경우, 다른 상점에서 더 저럼하게 팔면 Price match + ..

요즘 신형 차들은 Android Auto / Apple CarPlay 같은 게 기본으로 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혹은 차량에 달려있는 Navi도 상당히 좋을건데요. (저도 2014년에 구입한 차가 Android Auto가 안되었는데, 최근에 제조사 웹사이트 가보니 그동안 업데이트가 있어서 최신 map + Android auto 까지도 지원하더라구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google Maps 혹은 Waze 에 대해 알려드리고 갑니다. 우선 Waze도 구글이 인수해서 구글꺼라고 하지만 별도로 앱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뭐랄까 Waze에서 실험적으로 해 본것들이 조금 뒤에 Google maps 로 반영되는거 같기도 해요. * 속도 표시라던가, 도로에 뭔가 문제있다고 하는 것들.. Waze는 속도표시 + 경찰..

처음 캐나다 와서 잘 모르고 핸드폰 회사를 선택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몇 가지 적고 가려고 해요. 저도 처음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Bell 에 가서 인터넷+집전화+TV(위성) 을 신청했다가, 그 때 살았던 5층짜리 콘도에서는 위성을 설치못한다고 해서 해지하고.. (아직 그 때 넣었던 deposit $200을 못 받았는데.. 이건 꼭 수소문해서 받아내 보려구요 ㅠㅠ) 핸드폰 회사들도 많고, 한 회사안에 plan도 다양하게 있으니까 잘 비교해서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한국처럼 촘촘하게 기지국을 세워주지 않으니, 주변 지인 댁에서는 잘 터지는데, 같은 회사 서비스가 내 집에서는 엉망일수도 있어요 ㅠㅠ 엘리베이터 - no service, 지하실 - no service 는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요. 토론토 지하철은..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비오늘 하늘이 된다고 하네요 날씨 보는 앱은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핸드폰에 기본으로 있는 날씨 앱 / 위젯 사용하실 거 같아요. 캐나다에 옥빌-미시사가 경계에 The Weather Network 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제 개인 의견은 이 회사가 주는 날씨 정보가 그래도 정확한거 같아요. 핸드폰에 있는 앱의 경우 미국 회사가 많은데 아무래도 정보가 한박자 어긋나는거 같기도 합니다. 앱에 들어가면 날짜별, 시간별 예보도 있고, Map을 보면 눈/비구름이 이동하는 예상 경로도 보여줍니다. 왜 눈/비가 우리동네에만 온다 >> 이럴 때 그 지도로 보면 긴... -------- 이런 모양의 눈/비구름이 딱 머리위로만 지나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회사 정보는 이렇게 있고,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