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 캐나다맑은하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먼저 제가 관리하는 네이버카페 "캐나다맑은하늘"과 YouTube 채널도 같이 알려드려요!! https://cafe.naver.com/clearskiesin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Hqn85QwipOxOYKVkKgy3Bg ================================================ 옥빌 현대에서 우체통으로 온 전달 보여드려요. 단기 리스는 없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옥빌 현대에서 뭔가 상품을(?) 만든게 있나봐요. 1-..

2007년 12월.. 캐나다에 도착해서 한국에선 주로 대중교통/주말에나 차를 쓰다가, 여기서는 매 순간을 차로 다니다보니, 기름 1센트도 참 아까웠어요. :) 그래서 혼자 유가 변동을 보면서 기름값을 예측도 해 보고 그랬는데, 왠걸 이런 걸 이미 알려주는게 있었던거죠 ^^ 그 때 웹사이트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 라디오 듣다보면 내일 기름값은 어떻게 될거 같아.. 이런식으로 알려주는데, 그 정보가 이미 웹사이트에 공게되어 있어서 링크 알려드리고 가요. 혹은 구글에 tomorrow's gas price toronto 이렇게 검색해도 되요~~ 지난 주에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때문에 유가가 떨어져서 >> 토요일 11센트 확 내려갔는데, 그런 정보도 라디오 혹은 이런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미리 알아보실 ..

아래 사진 2장으로 눈에 쌓였을때 앞유리를 얼마나 한번에 짠!!! 운전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지 보여드릴게요! Before ~~~ After 입니다.. 그냥 바로 출발해도 될 정도랍니다! 와이퍼쪽도 얼음이 얼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구요. 초반에 앞유리가 완전 차가울때는 워셔액을 뿌릴때 얼어버릴수 있는데, 그런것도 예방가능하니까 좋답니다! 눈 내릴때 와이퍼 암 세워두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그거보다 이런 커버가 더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올해는 눈이 좀 더 많이 내린다는 거 같은데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 윈터타이어 아직 없는 분들은 한번 고민도 해 보시구요! (오늘 아침 Bronte 에서 Hamilton 쪽으로 나가는 방향에 차 한대가 뒤집혀 있더라구요 ㅠㅠ 7시 40분경이었는데 아침에 해밀턴쪽으로 가..

어제 둘째 태권도를 가는 길에 헤드라이트가 좀 어둡네.. 라는 느낌으로 갔어요. 주차해 놓은 위치 앞에 상점들이 있어서 발견한 좌측 헤드라이트 전구가 고장이네요... 뒤쪽 라이트도 후방쪽에 있는 상점에 비취는 모습으로 확인했어요! 자동차에는 음.. 한 10여개 이상의 전구가 있는데 (혹은 LED 라이트가 있는데) 각 전구가 잘 동작하는지 긴긴 겨울밤이 오기전에 한번씩 점검해 보세요~ 좌/우측 깜빡이 (전방/후방) 헤드라이트 (high / low beam) DRL(낮에 켜지는 등) 차폭등이라고 부르는 그냥 차 뒷쪽에 켜지는 불 (좌우에 보통 빨간색) 브레이크등 번호판에 달린 등 등등등... 아마 더 비싼차는 각 전등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까지 있을거 같은데 없으면 꼭 주기적 점검 해 주시면 ..

캐나다 주차장은 한국에 비하면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그래서 전방 주차도 많이 하고, 대충 주차하고 들어가도 될 정도로 주차장 자체가 넓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일자로 주차한게 아니라, 살짝 옆으로 삐뚫어져 대는 분들도 있죠. 특히 전방주차를 할때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한대가 하고나면, 누가 말할것도 없이 그 옆에 차들도 그것에 맞춰서 삐뚤어지게 차를 주차한 모습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음... 누군가.. 기준!!! 이라고 손들고 섰는데 그 사람이 잘못 기준점을 세워 버린거죠 ^^ 그런데 그러다가 그 기준이 먼저 빠져나가면, 남은차만 삐뚫게 대 놓고 간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 그런 방향성이 중요한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고, 개개인, 아이들, 학교, 가정, 회사, 나라 모든 면에서요... 항상 ..

예전에 정리해 둔 내용인데, 글로 적어봅니다! 절대로 저처럼 계산해 본다고 시험해 보거나 하진 마시고, 그냥 아.. 약 100km 정도는 더 달릴 수도 있구나.. 이렇게만 생각해 주시면 되는거 같아요 ^^ 제가.. 기름값을 아껴보려고 회사근처 Costco에서 기름을 넣으려고 (리터당 100원 정도 저렴했는데...) 주행가능거리가 0이 된 뒤에도 어쩔수없이 조금 더 달리는 일이 있었어요. 제 계산식 한 번 봐주세요. 제네시스 3.8L랑 연비가 비슷하게 나오는 무거운 미니밴 3.5L 이야기이지만 말이에요. 연비가 둘이 엇비슷하거든요. 기름통 크기도요. 아래 주절주절 계산식은 굳이 보지 마시라고 ㅎㅎㅎ 글씨도 작게 줄여놨어요 ^^ 일부러 글자색도 이상하게 해 두었습니다. ^^ full tank 간 주행거리 (..

자동차 스마트키 요즘에 많은 차들에 사용되고 있는데, 며칠전 웃긴 일이 있어서 짧게 적어봅니다. 큰 애를 픽업해서, 둘째,셋째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 앞에 기다리다가, 아내와 큰 딸이 집까지 걸어간다고 하고 잘 갔어요~~ 둘째, 셋째가 타고 온 스쿨버스 도착후, 시동을 걸려는 순간, 어~~ 키가 없다고? 알고 보니, 아내 겉옷 주머니에 집/자동차 키가 함께 이동한거죠 ^^ 결국 아내가 집에서 스쿨버스 스탑까지 다시 오고... 짧은 해프닝은 마무리 되었는데, 경우에 따라 Car pool장소/ Go train/ Go Bus 앞까지 운전해서 내려주고, 가족은 다른차랑 Car pool / Go train/ Go bus 를 타고 가버리고, 차키는 없는 상황도 펼쳐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___^ 차종에 따라..

아내가 타는 차는 하던대로 집에서 올시즌 타이어 > 윈터타이어로 교체했어요.. 작년에 표기해 놓고 어떤 위치에 꼽을지 미리 표기해 두고, 빠르게 설치 가능해요! 타이어/림이 빠지고 나면, 브레이크패드 등 내부 점검도 할 수 있어서 한 번 더 확인해 줍니다. 이 차는 브레이크패드/로터를 최근에 자가정비로 교체해서 브래이크패드는 거의 새거 같아요.. 둘째 아들이 도와준다고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도 듣고, 직접 토크렌치도 조여보고, 잭리프트도 해 보고 공기압도 직접 넣고, 타이어 케어도 직접 뿌려보았네요 ^^ 아래처럼 공기압도 점검/보충하고, 타이어케어를 뿌려서 타이어 표면 관리도 해 주었어요. (아래 검은색 장갑은 아들 손이에요 ^^ ) 모두들... 긴긴 겨울 모두들 건강하게 안전운전하세요.

오늘의 3종 자동차-관리 게시물중 마지막, 사람이 마시는 공기를 필터링해주는 Cabin air filter 이건 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조수석 글러브박스 안쪽에 들어있어요. 글러브 박스를 빼 버리고 (이것도 차종마다 다르니 궁금하신 차종 있으면 알려주세요~~) 외부에 고정하는 구조물, 내부에 고정하는 동그란 클립, 다양하지만 보통 일반인도 쉽게 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참고로 추워지면 플라스틱이 딱딱해서 더 빼기 어려운 면도 있긴해요~ 그래서 여름쯤에 하면 제일 편해요~ 현대차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외부에 동그랗게 잡아주는것 빼고, 글러브박스 안쪽에서 볼 때 좌우에 동그랗게 돌리는 핀으로 고정... 그걸 빼고 나면 두번째 사진처럼 cabin air filter 부분이 보여요. 여기에선 꼭 ai..

이번에는 공기에 대해서~~ 우리가 공기를 마시고 살듯. 자동차엔진이 마시는공기도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가 요즘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 하루만 써도 더러우니 바꿔야 한다. 더 써도 된다 다양한 의견이 있잖아요~ 자동차 엔진이 마시는 공기용 필터가 필터/자동차마다 다르지만 대략 24,000km or 1year 이런식으로 권장 교체 주기가 있어요~ 전 대략 1년마다 or 24,000km 정도에 교체해 주는데요. 차종마다 조금 어렵게 구조가 된게 있긴 한데, 아래 첫번째 차의 경우, 엔진룸이 좀 좁아서 bar도 하나 제거하고 조금 불편하게 air filter를 교체했구요. 사진에 보시면 왼쪽에 old(좀 더럽죠?) 오른쪽에 새 필터입니다. 참고로 아애 약간 검은 빛이 나는 필터도 있어요~~ 그건 원래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