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앞으로는 Blogger에서 올린 글을 링크를 걸어보려고 해요! 아직 제 YouTube구독안하신분 계시면 잠시 시간내서 구독도 부탁드려봅니다. https://youtube.com/channel/UCHqn85QwipOxOYKVkKgy3Bg ​ Clear skies in Canada캐나다맑은하늘 캐나다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삶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인생, 자동차, 캠핑, 자연, 이런저런 모습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 아래 3개 정보도 알려드려요! 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Hqn85QwipOxOY www.youtube.com https://clearskiesincanada.blogspot.com/2022/11/2022-11-08.html 2022-11-08 검정색..

먼저 영상 1분짜리 보여드리고~~~ 설명은 아래 이어집니다. 아직 구독/좋아요 안하신분 계시면 부탁드려 봅니다!! 오늘 네이버 엔불진 카페에서 소중한 한 분이 구독해주셔서 드디어 100명이 되었어요 :) (3년에 100명이라니 흑흑흑) https://youtu.be/R7tDqT8fc7Y 제일 먼저... 이 사례는 차를 외부에 주차한 경우에 해당될거에요. 지하주차장이나 가라지 안에 넣을 수 있으면 아애 문제가 덜할거 같아요~~ 아침마다 차 내/외부 온도차이로 앞 유리 안쪽에 물기(아직은 물,, 곧 성에가 되겠죠 ㅠㅠ)이 끼기 시작해요. 눈/비 등으로 차 안에 습한 상태가 많아지면, 그게 좀 더 심해지는거 같구요. 그걸 예방하는 쉬운 방법이 김 먹고 나면 나오는 실리카겔...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버리지..

11년 정도 사용하니 와이퍼 암도 고장이 나더라구요. 앞유리가 아니라, 뒷유리 와이퍼암이 덜렁덜렁 거렸어요. ​ 27만 넘게 달린 차 앞으로도 더 오래 탈 수 있기를 바라며.. :) 제일 밑에 YouTube 구독도 부탁드려봅니다!!! ​ ====================================== 손으로 대보면 덜렁덜렁 거리고 있었어요. ​ 조심해서 고장난 와이퍼암을 빼내고, 저기 보면 스프링처럼 된 파트가 없어진게 문제같아요. 다시 정상적으로 창문을 닦아주게 되었습니다!! 277,280km 달린 차.. 앞을 500,000까지 사용 가능 하겠죠 ? :) 짧은 영상 준비한거 올리고 갑니다. https://youtu.be/vnH9_YCRXN4 모두들 건강, 안전운전하세요!

다들 공기갑 챙겨보세요... 온도가 내려가니 자동차 공기압도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가을이네요..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겨울이 오기전 브레이크 패드/로터 앞바퀴쪽 교체를 합니다. 276,946km 달린 시에나. 아직 달려줘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브레이크패드/로터를 갈은게 2018년 5월이었는데, 4년 5달만에 114000km를 달려왔네요. 조심해서 잘 올리고, 바퀴 뺀건 차체 밑에 넣어둬서 혹시 생길 문제를 대비합니다! .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최근들어 고속에서 브레이킹시에 떨림이 느껴져서 교체를 생각했구요. 브레이크패드 자체는 아직도 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래 보시면 음 약 30-40% 정도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파트가 좀 저렴하면 모든 파트 새로 구입해서 새차처럼 타보고 싶습니다 ^^ 그래서 최대한 녹 제거하고 다시 설치했어요~~ 녹슨 로터를 분해하는 방법은 아래 보이는..

오늘 아침 잠시 나갔다 들어오니 기름이 없다는 경고등이 보였습니다. 아마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신 얘기일건데, 주유구의 위치는 아래 보시면 주유기 왼쪽에 화살표가 한 개 그려져 있는데, 그 화살표 방향이 주유구 위치라고 해요. (오른쪽 주황색 불은 경고등이구요. 기름량 게이지 하단에 있는 아이콘) 지금부터 적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혹시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시거나, 더 정확한 정보를 아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요즘은 많은 차들이 배기구가 dual로 양쪽에 있지만, 1개만 있던 시대 기준으로 볼 때, 1) 주유구가 있는 쪽 - 인도쪽 (비상시에 기름을 넣어도 저쪽에서 넣는게 안전해서일까요?) 2) 배기구가 있는 쪽 - 인도의 반대쪽 (그래야 인도쪽으로 최대한 매연이 나가는게 아..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오전-오후까지 미국에 잠시 다녀오고 (약 850km) 저녁 8시경 출발해서 몬트리얼까지 6시간 600km를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 자동차는 쉬지않고 얼마나 달릴수 있도록 설계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1년된 27만 달린 시에나 연속 600km 주행은 아직 아무 문제 없네요... ;) ​ 출발 272185km 600km 6시간2분 소요.. ㅠㅠ예상 ​ 점점 어두워집니다... ​ 너무 오래걸리니 1시간쯤 100km쯤 달린뒤에 한장씩 스크린샷을 ㅎㅎ ​ 다시 한 시간이... 다시한 시간이 밖은 가로등 하나없는 어둠... 다시 한시간... ​ 퀘벡주로 접어들어... 이제 1시간만 더 가면 됩니다.. ​ 중간에 특이한 272727 ​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어요 ​ 도착하고 나니..

저는 캐나다에 살면서 이런저런 자가정비도 다 하고 있어요 한국에선 엔진룸 워셔액 넣을때만 열었는데 ㅠㅠ 새차를 갖고 싶지만, 27만 넘게 달린 시에나, 더 우리 가족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구요!! ps. 구독/좋아요 해주셔도 됩니다. ^____^ ========================================================== 지난주말 약 2000km 주행후, 10,000km 정도 된 엔지오일 교체해 주었습니다. 다음주에 약 3000km 더 달려야 하는데, 그 전에 갈아주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 ​ 이 차 더 오래오래 달려주길~~~! https://youtu.be/sIq-pmW3slg

2011년 4월 7일 등록해서 11년 넘게 우리가족과 함께한 자동차 ​ 27만이라는 숫자 지금까지 탄 차중에 제알 높은 마일리지인데 얼마나 더 달려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이번주말에 2000km 다녀올때가 있고 6월 마지막 주에는 1000km + 2500km 정도 다녀야하는데 그것만 해도 5500km ​ 정말 북미대륙은 운전을 원없이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 듭니다 ​ 다들 안전운전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