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인이 아니니까 2품 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거 같지만, 태권도 2단을 지난 12월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lock down으로 1년 3개월 정도 쉴 수 밖에 없어서 이대로 그만 두게 되나 생각도 했는데 다시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네가 토론토 외곽이다 보니 도장에 한국계는 혼자밖에 없지만, white벨트부터 하나하나 포기하지 않고 밟아서 올라가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래는 2017년 9월 처음 도장 가서 흰벨트 매고 있는 모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