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캐나다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우체통에 가끔 들어있어서 버리곤 하는 전단 아시죠? 가끔은 한번 무슨 내용이 있는지 보고 버리셔도 좋을거 같아서 알려드려요~ 한국에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잌 가끔 사먹었는데, 여긴 DQ에서도 ice cream cake을 팔거든요.. 거기 쿠폰이 (월-수 는 10달러 할인, 목-일은 5달러 할인) 이 들어있네요~~ 모두들 건강한 연말 되시기를 바래요!!!

Wagjag이라고 소셜쇼핑(?)을 파는 회사인데, 저도 이 곳에서 Esso 할인카드를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또 Esso 상품을 판매하네요. https://www.wagjag.com/deal/esso-4435699 BLACK FRIDAY! Esso™ & Mobil™: Save on Fuel w a Discount Bundle| WagJag BLACK FRIDAY DEAL! $285 for a $30 e-Gift Card at Esso and Mobil + Save $0.15 per Litre for up to 2000 Litres (a $330 Value) www.wagjag.com 자세히 보여드리면, $300 할인카드(15센트씩 2000리터) + $30 gift card = $330 총액을 $285 달러..

2007년 12월.. 캐나다에 도착해서 한국에선 주로 대중교통/주말에나 차를 쓰다가, 여기서는 매 순간을 차로 다니다보니, 기름 1센트도 참 아까웠어요. :) 그래서 혼자 유가 변동을 보면서 기름값을 예측도 해 보고 그랬는데, 왠걸 이런 걸 이미 알려주는게 있었던거죠 ^^ 그 때 웹사이트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 라디오 듣다보면 내일 기름값은 어떻게 될거 같아.. 이런식으로 알려주는데, 그 정보가 이미 웹사이트에 공게되어 있어서 링크 알려드리고 가요. 혹은 구글에 tomorrow's gas price toronto 이렇게 검색해도 되요~~ 지난 주에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때문에 유가가 떨어져서 >> 토요일 11센트 확 내려갔는데, 그런 정보도 라디오 혹은 이런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미리 알아보실 ..

아래 사진 2장으로 눈에 쌓였을때 앞유리를 얼마나 한번에 짠!!! 운전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지 보여드릴게요! Before ~~~ After 입니다.. 그냥 바로 출발해도 될 정도랍니다! 와이퍼쪽도 얼음이 얼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구요. 초반에 앞유리가 완전 차가울때는 워셔액을 뿌릴때 얼어버릴수 있는데, 그런것도 예방가능하니까 좋답니다! 눈 내릴때 와이퍼 암 세워두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그거보다 이런 커버가 더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올해는 눈이 좀 더 많이 내린다는 거 같은데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 윈터타이어 아직 없는 분들은 한번 고민도 해 보시구요! (오늘 아침 Bronte 에서 Hamilton 쪽으로 나가는 방향에 차 한대가 뒤집혀 있더라구요 ㅠㅠ 7시 40분경이었는데 아침에 해밀턴쪽으로 가..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저녁 가족이 Roy Thomson Hall에서 있는 음악회를 다녀왔어요. 연말이니까 가족끼리 음악회 혹은 뮤지컬 등 문화생활 한번 찾아보고 다녀오시는건 어떤지도 생각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서 각 도시별 performance centre 웹사이트 알려드리고 가요~~ (각 도시별 공연장 / 오케스트라 웹사이트는 제일 밑에 적을게요!) 우리가족이 간 공연은 TSO(토론토심포니오케스트라) 와 solo Violist(Timothy Chooi) 가 나온 공연이였어요~ Tchaikovsky Violin Concerto Beethoven: Overture to Egmont R. Strauss: Serenade in E-flat Major Price: String Quartet No. 2 ..

토론토 시내에서 street parking시 주의할 점을 글로 하나 남기고 가요! . 아래 파란색 칠해놓은 지점이 좋은 사례인데요... RCM 건물앞 주차장에 절반은 돈을 내고 주차하는 곳이고, 뒷쪽 절반은 parking은 하면 안되는 곳이에요. 즉 잠시 정차 & 사람들 내리고 타고 하는 용도인거죠.. 지금도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저들중 일부는 이미 주차위반티켓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이게 표지판이 나무에 가리기도 했고,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주차장 같거든요. 늘 차도 많고... 자세히 보시면 화살표로 명시해 두었고, 여기부터는 no standing / Passenger loading zone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속의 검은색 지프차 끝부분까지가 주차장이고, 그 뒤는 주차하면 안되는 곳.. 따라..

제가 벌링턴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하수구 열어서 청소하는 건 잘 못 본거 같아요. 그런데 옥빌은 아침부터(7시 언저리)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내다보니 아래 사진처럼 정말 큰 파이프를 하수구(빗물관)뚜껑을 열고, 열심히 빨아들이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관리를 열심히 해서 혹시 모를 침수 피해를 막는거 같아요. 다들 가을 마무리/ 겨울 준비 잘 하고 계시죠?

20년 정도 아무 관리를 안된 집에 이사와서 수많은 일을 배워가며 하고 있었는데요, 이 집은 가라지도어 오프너가 아애 없이 살았더라구요. 차 안에 넣어두는 리모콘/그리고 차에 보통 기본으로 달려있는 HomeLink도 있지만 가라지 도어 외부 벽에 달려 있는 숫자 키패드 오프너도 편하거든요 ^^ Door 가 2개 쪼개져 있는데, 이런 경우 키패드를 2개 사야하나 (어떤 집은 다니면서 보면 keypad가 2개 달린 집도 있어서요) 알아보다가, keypad1개에 다른 passkey 로 2개 셋팅이 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댁에 2개 keypad가 달려있더라도, 다음 교체하실 때는 1개로 컨트롤 되는거 참고하세요~~

Gardiner 를 따라서 토론토 다운타운으로 진입해서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쪽 편에 Cafe Landwer 라는 가게가 보입니다. 사람들이 늘 줄을 서서 들어가고, 사람들도 늘 많이 있는 가게에요. 저도 지나가는길에 take out으로 커피 한 잔 사들고 나온적이 있는데, 1919년부터 이 자리에 있었다고 하니 역사가 깊은거 같습니다. 1919년 한국은 삼일절 독립운동을 하던 시점인데, 바다건너에 살던 분들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구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ㅠㅠ 지금처럼 한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된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지나가실 때 한 번 들려보세요~~ 토론토 다운타운 https://goo.gl/maps/ZvSXPqKaYSUN2QXa6 대표

어제 둘째 태권도를 가는 길에 헤드라이트가 좀 어둡네.. 라는 느낌으로 갔어요. 주차해 놓은 위치 앞에 상점들이 있어서 발견한 좌측 헤드라이트 전구가 고장이네요... 뒤쪽 라이트도 후방쪽에 있는 상점에 비취는 모습으로 확인했어요! 자동차에는 음.. 한 10여개 이상의 전구가 있는데 (혹은 LED 라이트가 있는데) 각 전구가 잘 동작하는지 긴긴 겨울밤이 오기전에 한번씩 점검해 보세요~ 좌/우측 깜빡이 (전방/후방) 헤드라이트 (high / low beam) DRL(낮에 켜지는 등) 차폭등이라고 부르는 그냥 차 뒷쪽에 켜지는 불 (좌우에 보통 빨간색) 브레이크등 번호판에 달린 등 등등등... 아마 더 비싼차는 각 전등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까지 있을거 같은데 없으면 꼭 주기적 점검 해 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