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맑은하늘 Clear skies in Canada

================================================ 캐나다맑은하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먼저 제가 관리하는 네이버카페 "캐나다맑은하늘"과 YouTube 채널도 같이 알려드려요!! https://cafe.naver.com/clearskiesin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Hqn85QwipOxOYKVkKgy3Bg ================================================ 연말이라 여유가 좀 더 있어서 막걸리 오랫만에 만들어보았어요. 사용한 레시피는 아래 링크 참고해서 만들었구요. 누룩은 한국식품점에 있는 아..

애들이 좋아해서 구우면 스프와 싹 사라지는 이탈리안 시즈닝 과 갈릭 파우더가 들어간 치즈빵이에요. 어제 토요일 낮에 시간이 나서 빵도 굽고 집 안팎일을 골고루 했네요 제빵기 2대로 한쪽은 식빵. 한쪽은 반죽을 2번 돌렸어요. 반죽마무리하고 1시간 정도 부푸는 단계에서 빼서 히터 벤트 옆에 두면 오른쪽처럼 잘 부풀어요 ;) 그리고 다시 제빵기에 반죽 한번더! 아래처럼 스틱처럼 잘라서 (이쁘게 한번 말아주면 더 빵모양이 될거 같은데 전 이렇게해요 ;) 랩 덮고 2차발효.. 발효후 다시 부푼채로 구워버리니까 열기로 더 부풀면서 완성이 됩니다.. 완성품 이에요... 선호도에따라 좀 더 구울수도 덜할수도 있을거에요 ;) 겨울 추우니까 이것저것 많이 구워야겠습니다 ;)

얼마전에 뽑기/달고나 만든 글을 하나 썼는데, 그 땐 연습이었구요... https://clearskiesincanada.tistory.com/94 뽑기 (달고나) 만들었어요 - 아이들 내일 학교에 가져가라고~~~ (오징어 게임의 여파로.. ^^) 오징어 게임에 나온 뽑기(영어로는 달고나로 번역을 했더라구요).. 몇년 전에 한국에서 공수해온 뽑기 만드는 세트를 이용했습니다. 집 안에서 하다보니 smoke alarm이 울려서 (테두리가 탈 수 밖에 clearskiesincanada.tistory.com 큰애 고등학교 베이크 세일(World Polio Awareness Bake Sale - proceeds go to UNICEF)에 진출한 뽑기.. 50여개 제조해서 36개 양품은 포장해서 판매용으로 준비하고 ..

아이들이 어릴때 만들어준 피자 구워달라고 해서, 오랫만에 도우 반죽 + Basil Pesto + 치즈만 뿌린 피자 만들어 먹었어요~~ 소중한 일은 반죽기가~! 4컵 밀가루를 반죽해서 절반은 동그랗게. 절반은 네모낳게 (네모가 잘 안되서 테두리가 좀 웃기게 ^^ 한개는 살짝 더 익히고, 한개는 치즈가 살짝 더 익게 2가지로 구워냈어요~~ 아이들이 치즈피자 좋아하면 집에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먼저. 제가 금품을 받고 광고하는건 절대로 아니구요 ㅎㅎ 방금 막내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면서 알려드리면 좋을거 같아서 짧게 적고 가요~~ 아이들중 한명의 생일선물로 구입한건데,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사볼까 하다가 이건 냉동과일을 넣어서 갈아버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만들어지는 거에요. (벌써 사용하시는 분도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주 재료는 상하기 직전이 될때 가장 당도가 높은 바나나!!! 바나나 싱싱할 때 사오고, 좀 지나면 점점 검은 점도 생기고, 이걸 버려야 하나 싶으시죠? 그 때 냉동을 하면 됩니다. (이게 주 재료..) 그 다음엔 마트에 냉동 과일이 요즘 참 많이 파는데요, 원하시는 과일을 섞어서 넣고, 그냥 눌러주면 끝... 이에요.. 저는 바나나만 있는게 좋아서 바나나만, 막내에게는 바나나..

저도 캐나다 와서 처음 먹어본 빵, 잉글리쉬머핀, 이름은 머핀인데 오븐에 굽지도 않고, 다른머핀처럼 동그랗게 솟은것도 아닌 납작하게 눌러진 빵인데, 구워서 누텔라 발라먹으면 참 맛있는, 속이 살짝 빈 느낌의 빵인데요.. 집에서 좀 더 큰 사이즈로 만들어서 속에 다양한 것을 넣어 먹는 용으로 사용해요~~ 제빵기에 재료 넣고, ~~ 여긴 액체는 우유/계란/버터만 들어갑니다. 반죽이 회전이 끝난뒤, 1시간 50분 사이클이 완료되면 다음 사진처럼 부풀어 있어요. 그 시간동안 산책 하고 오시면 제일 좋아요~~ 반죽 완료된 뒤에 아래처럼 동그랗게 만들어 주고,,, 다시 놔두면 다음 사진처럼 부풀어 올라요. 이스트 덕분에 살아있는 거 신기한거 같습니다.. 중간에 산책도 한번 다녀왔구요.. 이젠 동네 산책로를 걸어도 ..

집에서 만드는 식빵 아래는 레시피 이름은 "솜살식빵" 이라고 불리는건데, 잘 구입하지 않게 되던 우유가루를 빼고 만들고 있어요. 사용하는 제빵기는 Canadian tire에서 주로 40% 정도씩 할인하는 블랙&데커 breadmachine이고, 아래처럼 재료 다 넣어주고.. 밀가루/ 이스트까지... 넣고 3시간 30분 정도 기다려주면...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는데 전 주로 1번(이 빵) 그리고 8번 Dough (반죽만 하고 있어요) 중간에 반죽/부풀기 시작하는 모습이구요 이렇게 빵이 완성됩니다. 바로 완성되었을 때, 버터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잘라서 먹기 직전에, 사진 한장 남겼어요 ㅎㅎ) 레시피 필요하신 분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이름만 들어도 달달할거 같은 쿠키 만들었어요. 제가 이사오기 전에는 이것저것 빵도 많이 굽고 했는데, 요즘 바뻐서 자주 못했었네요.. range oven 도 바꿨고, 하나씩 구울때마다 글/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Best Big, Fat, Chewy Chocolate Chip Cookie 막내가 레시피를 찾아와서 같이 구워봤구요. 이젠 5학년이 되니까, 최대한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하네요... :) 보시다시피 버터 왕창, 설탕 왕창, 초코렛칩도 왕창 들어가요 레시피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https://www.allrecipes.com/recipe/25037/best-big-fat-chewy-chocolate-chip-cookie/?utm_source Best Big, Fat, Chewy Choc..

아빠가 만드는 빵... 캐나다에서 살게 되면서 한국에서 먹던, 혹은 유명해진 빵을 하나씩 구워보게 되었어요. 제빵기가 있어서 손 반죽은 잘 하진 않고, 반죽까지는 기계를 이용합니다! 솜살식빵 : 아빠빵이라고 불리우는 식빵 - 이건 제빵기로 끝까지 만드는데, 다음번 만들때 사진 올려볼게요! 제가 제일 실수하는건 계란 빼먹는거에요 ㅠㅠ 각 재료가 적절하게 섞일때 제일 맛있는 빵이 만들어집니다!!

모카빵 만들어봤어요. 해외에 사는지라 쉽게 한국에서 먹던 빵을 쉽게 먹지 못해요 ㅠㅠ 아내와 빵 얘기를 하다가 모카빵이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보고, 뚝딱 만들었어요! 물론 아래 빵이 낮에 일하고, 저녁 먹고 나서 시작해서 12시(밤) 넘어서 완성되었다는게 함정이죠. 한개 나눠 먹고 잤어요 ㅎㅎㅎ